성경이야기상담
- 최초 등록일
- 2014.01.1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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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요약
3. 비평 및 소감
본문내용
저자소개
1. 오우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B.B.A)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Princeton)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를, 드류(Drew)대학교에서 박사(Ph.D)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신약학회원, 한국성경적상담학회 이사,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1995년에 기독상담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소장 직을 역임하고 있다. 신약학을 전공하면서 최근에는 특별히 심리학적 성경 해석 그리고 성경과 심리상담학과의 연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울의 갈등과 회심』, 『데살로니가전후서』, 『성서의 권위와 성서적 신앙공동체』, 『신약신학논제』, 『성서와 심리학의 대화』, 『상담으로 풀어 본 신학』, 『이야기 상담의 과정과 기법』 등이 있다.
<중 략>
성경 이야기 상담은 상담에 성경을 보다 더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심리 이론이나 사회철학의 이론에 덜 의존하고자 하는 상담이다. 성경의 현시적 능력은 성경의 계시성에 근거하고 있다. 성경의 이 능력은 모든 성경 본문에서 나타나지만 특별히 성경의 이야기 세계에서 잘 드러난다.
성경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아브라함 이야기, 모세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처럼 긴 것도 있지만 요나의 이야기, 선지자 나단의 이야기와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이야기처럼 짧은 것도 있다. 성경 이야기는 길고 짧음에 관계없이 그 나름대로의 메시지와 재미를 가지고 있다. 독자들에게 의미와 재미를 안겨 주지 못한다면 이야기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경 이야기들의 이런 특성으로 말미암아 이 이야기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설교와 교육 및 선교에 많이 사용되어 왔고, 오늘날의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깊이 간직되어 있다. 성경 이야기들은 또한 교회의 상담 현장에서도 사용되어 왔고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그간 상담에서의 성경 이야기 사용은 부분적이었으며 단순한 차원에 머물러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