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디퍼런트
- 최초 등록일
- 2014.01.14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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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퍼런트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저. 박세연 역. 살림Biz 2011년 1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현대 마케팅
2. 아이디어
3. 결론: 행동경제학
본문내용
마케팅에 관한 책은 엄청나다.?다른 자기가 옳다 말하지만 사정에 따라 다르다.
<오늘날 마케팅이란 일종의?‘과장’의 기술이 되어 버렸다.?마케터들은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끊임없이 떠들어 댄다.?그리고 세상의 모든 제품들은 자신이 최고라고 우겨대고 있다>
마케팅은?‘시장을 만드는 것’이다.?시장이라는 거대관념보다는 고객이라는 실체가 낫겟다.?존재보다는 실존이 앞서는 법이다.?마케팅은?‘고객을 만드는 것’이다.?고객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교과서적으로 말하면 우선?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라는 것이 있다.?고객을 세분화하고,?타겟을 설정하고 고객의 마음에 포지셔닝을 하라는 것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위치가 정해졌으면 다음 차례는?4P다.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의 준말이다. product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든 것을 말한다. price?정책은 고가와 저가가 있다.?전략을 저원가와 차별화로 양분한다면 저원가는 저가,?차별화는 고가 되겠다. place는 물건을 유통시키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쉬운 접근성을 보장하는 문제다. promotion은 광고 등으로 매출을 일으켜 규모의 경제를 만들자는 뜻이다.
마케팅 전략을 한 마디로 말하면?'차별화'다.?고객의 마음을 전쟁터로 놓고 포지셔닝을 하려면 다른 회사와는 무엇이 되었든지 달라야 한다.?이걸?'차별화'라고 한다.?차별화는 시쳇말로?'비슷하면 지는 것', '익숙하면 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마케터는?'차별화하거나 아니면 죽거나'?라는 말을 진실로 믿고 있다.?너도 나도 차별화를 하다 보니 다들 비슷해졌다.?저자는 이걸 진화의 역설이라 했다.
<경쟁을 통한 차별화의 허구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대부분의 기업들은 치열하게 경쟁을 추구하다보면 차별화는 자연스럽게 확보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그러나 상황은 정반대로 돌아가고 있다.?오늘날 기업들은 스스로를 경쟁자들과 구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하지만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는 점점 더 비슷해져만 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흐름을 전제로 마케터에게 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