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回
- 최초 등록일
- 2013.12.2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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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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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二十回 滅巢山黃巢自刎
제이십회 멸소산황소자문
잔당오대사연의 20회 멸소산에서 황소는 스스로 목을 베었다.
却說黃巢與葛從周人馬, 不分晝夜, 正來到霸陵川, 遠晉王營寨不上十餘里路, 卽令衆軍安營。
각설황소여갈종주인마 불분주야 정래도패릉천 원진왕영새불상십여리로 즉령중군안영
각설하고 황소와 갈종주의 군인과 말은 낮과 밤을 구분하지 않고 바로 패릉천에 와서 멀리 진왕의 영채가 10여리 길이 안되니 곧장 여러 군사에게 영채에 주둔하게 했다.
黃巢曰:“今晚三更時分, 好去劫營。”
황소왈 금만삼경시분 호거겁영
황소가 말했다. “오늘 밤 3경 시간에 잘 영채를 습격하러 가라.”
不覺天色已晚, 三更時分巢卽催督人馬而進。
불각천색이만 삼경시분소즉최독인마이진
催督 : 다그치고 독촉함
뜻하지 않게 날이 이미 늦어져 3경 시각에 황소는 군인과 말을 재촉하여 진격하게 했다.
葛從周曰:“不可妄動, 且差小軍前去探聽他有准備否?然後進兵。”
갈종주왈 불가망동 차차소군전거탐청타유준비부 연후진병
갈종주가 말했다. “망동하지 마십시오. 소군을 보내 먼저 그가 준비되었는지 여부를 탐지해 들어야 합니다. 그런 연후에 병사를 진격하십시오.”
巢曰:“此言極是!”
소왈 차언극시
황소가 말한다. “이 말이 지극히 옳다!”
卽差小軍前去, 不移時, 卽回報曰:“晉王營裏打八更了!”
즉차소군전거 불이시 즉회보도 진왕영리타팔경료
곧 소군을 보내 앞서 가게 하니 얼마 안되어 보고가 왔다. “진왕이 영채안에서 8경의 북을 칩니다.”
巢大怒曰:“自古至今, 只有五更, 那有八更之理?”
소대노왈 자고지금 지유오경 나유팔경지리
황소가 매우 분노하여 말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단지 5경만 있지 8경이 있다는 이유가 어찌 있겠는가?”
從周曰:“晉王今宵合休矣!”
종주왈 진왕금소합휴의
갈종주가 말했다. “진왕이 오늘 저녁 끝장났구나!”
巢曰:“怎見得?”
소왈 즘견득
황소가 말했다. “어찌 보이는가?”
從周曰:“晉王是個酒色之徒, 只顧飲酒爲樂, 不思整理軍情, 以致軍士不肯用心, 錯打更數。”
종주왈 진왕시개주색지도 지고음주위락 불사정리군정 이치군사불긍용심 착타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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