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비만율과 국가비만관리정책
- 최초 등록일
- 2013.12.0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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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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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만의 원인
2. 프랑스의 비만율
3. 프랑스의 비만 관리 정책
4. 비만율과 정책의 연계 & 분석 + 내 생각
본문내용
1. 비만의 원인
근래에 들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만율은 증가하고 있다. 그 원인에는 tv시청, 컴퓨터 활용, 그리고 사무업의 증가로 인해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게 된 것과 바쁜 생활로 인해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식사속도도 빨라진 것, 그리고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늘어난 것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음식에 관한 것이다. 산업발달 후 갖가지 가공식품이 발명되었는데, 대부분의 가공식품들은 제조 시 자극적 맛을 위해 첨가물을 사용한다. 이런 첨가물들은 질병과 비만을 유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들은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소시지, 케첩 등 소스류 그리고 스낵류가 있다.
<중 략>
약간의 요동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프랑스의 비만율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의 비만율은 약 14.5%로 OECD 국가들 중에선 비만인구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 프랑스의 비만율은 2~3%정도로 소폭 증가하였다. 현재 프랑스 비만인구는 2,000만 명에 이르며 그중 700만 명은 고도 비만자로 이는 14년 전 보다 두 배가 늘어난 수치이다.
<중 략>
3. 프랑스의 비만 관리 정책
⑴ 탄산음료에 비만세 부과 (2011년 12월 30일 보도)
‘프랑스의 비만정책’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비만세’이다. 이것은 탄산음료 한 캔 당 1유로센트정도의 세금을 붙이는 정책이다. 프랑스는 이 정책을 통해 아동비만을 예방하고 부족한 국가 재정을 채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추후 프랑스는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토마토케첩과 소금에도 세금을 더 부과할 것이라고 하여 국민의 식생활 전반에서 문제가 되는 식품을 선별하여 그 소비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