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호텔집중화 현상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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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황
1)국내관광토텔 21/ 서울에 집중
2)특급호텔 서울쏠림 현상 두르러져 지역 간 불균형 초래
3)국제행사의 대부분이 서울에서 이루어지며 지방에 귀빈을 모실만한 시설의 미비
2. 부진이유
1)높은 지가와 호텔을 건립할 지역적 요충지가 적음.
2)호텔관련법의 강력한 규정 및 호텔신축의 까다로운 절차 및 법규
3)서울 중심지에 비해 외곽지역의 접근성이 떨어짐
3.그외 자료
본문내용
우리나라 호텔산업은 서울지역 중심의특급호텔 위주 산업이라고 불릴만큼 ‘서울’과 ‘특급호텔’에 집중해 발전해 왔다. 현재의 서울시내 호텔산업의 쏠림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과 함께 서울시내에서 현재 건설된 호텔외에 추가적으로 지어지는 호텔 설립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서울시내 호텔집중화 현황
1)국내관광토텔 21% 서울에 집중
현재 국내 호텔 업체수는 지난해 말 기준 총 591업체로 이중 125개 업체가 서울에 몰려 있으며 이는 전체의 약 21%에 해당한다. 객실수에서도 총 65,343실 중 21,692실로 약 34%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정은 특1급과 특2급 호텔만 놓고 봤을 때 더욱 심각하다. 전국의 119개 특급호텔 중 39개 특급호텔, 14,328실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서울집중 현상은 호텔뿐만 아니라 관광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지난해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서울(73.4%)이 차지하고 있다. 서울 다음으로는 인천(19.1%), 부산(18.8%), 제주도(13.8%) 순으로 방문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80% 가까이가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실제 나타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의 ‘한국여행 중 방문지’를 보면 2004년 80.9%에서 2007년 73.4%로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방문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를 통해 서울에 숙박시설이 집중되며 이것은 서울이외에 다른지역에서 외국인의 관광이 할봘히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