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찬성해야 하는가. 반대해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3.12.04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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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복제를 다룬 영화 소설들
1.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소설)
2. 여섯 번째 날(The 6th day)
3. D. N. A.
4. 파리인간 (FLY)
5. 블레이드 러너
6. 쥐라기 공원
Ⅱ. 생명복제 방법
1. 두 가지 복제기술
2. 생식세포의 복제
3. 체세포의 복제
Ⅲ. 복제기술의 발달과정
1. 최초의 동물복제 : 개구리 복제
2. 포유류에서의 생식세포를 이용한 복제
3. 인간 복제
4. 최초의 체세포 복제
Ⅳ. 인간 복제 찬반론
1. 찬성하는 입장
2. 반대하는 입장
본문내용
<복제를 다룬 영화 소설들>
◇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소설)
해설 : 아이라 레빈이 1976년에 출간한 소설로서 역사적 사실과 생물학적 지식의 바탕에서 인간복제를 소재로 다룬 추리소설이다.
줄거리 : 독일 나치 정권하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악명을 떨치던 멩겔레 박사는 생체실험을 통해 유기체 복제기술(단핵재생기술)을 익힌다. 그는 복제하고자하는 유기체의 세포핵을 핵이 제거된 난세포에 이식시켜 수정시킨 후 일정기간 배양하고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히틀러와 유전자가 똑같은 아이들 94명을 만든다. 그는 이 복제된 인간들이 히틀러와 똑같은 성장과정의 환경을 만들고자 아버지의 직업이 공무원,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32살이 되는 가정을 찾아 세계 곳곳의 가정에 입양시킨다. 히틀러가 12살 때 즉 그의 아버지가 65세 때에 죽었으므로 복제인간을 입양한 가정에 나치 잔당들은 찾아가 양아버지들을 살해한다. 1974년 이미 18명이 희생되었을 때 이러한 음모를 파헤틴 나치전범추적자 리베르만은 그들의 음모를 좌절시킨다.
<중 략>
◇ 뒤늦게 태어난 아이에게 심리적 압박감과 피해를 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이 사실상 이미 눈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에 운 식의 폭이 좁아질 수 도 있다. 특히 특별한 능력과 업적을 지닌 인물의 클론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업적과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과중한 압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피해를 입더라도 나중에 복제되어 생명을 가진 클론의 입장에서 보면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보다는 태어난 것이 더 좋지 않은가?
◇ 복제 과정은 클론에게 용납될 수 없는 위험을 끼칠 것이다
아직 인간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를 확립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간에게 복제과정을 적용하면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다.
또 안정성이 확보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인체 실험이 행해지고 무수히 많은 배들이 죽어가야 할 텐데 이것이 용납될 수 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