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GOOGLE 구글 완전 활용법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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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OOGLE 구글 완전 활용법
업무 능력 200% 업그레이드
강재욱, 김응석, 신호승, 양재봉 지음. 이지스퍼블리싱 2011년 2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채널
2. 디자인
3. 결론
본문내용
구글은 다른 국내 사이트처럼 현란함으로 네티즌을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게 미션에 주목한다. 인터넷은 정보의 채널이다. 그 문을 구글이 제공한다. 다음은 'SNS 쇼크(카르스텐 괴릭 저. 박여명 역. 시그마북스 2012.11.15 발행)'에 나오는 말이다.
<구글에게 있어 지식이란 측정할 수 있는 것이고 표로 나타낼 수 있으며 조직과 관계속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구글은 지식을 단어와 숫자로 묘사할 수 있는 것들의 조합이라 정의하고 우리로 하여금 이를 믿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구글은 웹사이트 1조개를 저장했다. 십여 차례의 채용 인터뷰를 통과한 천재적인 직원이 2만 명이다. ‘유투브’를 만든 ‘스티브 첸’도 구글에서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했을 정도니 두말하면 잔소리다.
지금은 ‘페이스북’의 ‘아이콘’이 된 전 구글 출신 '셰릴 샌드버그'는 구글을 검색회사가 아니라 광고 판매회사로 규정했다. 뭐를 하든 돈이 있어야 하니 손가락질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구글은 전세계 1.3억 권의 책을 스캔했으며 세상의 지식(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임무로 생각한다. 정보 조각을 모으면 사람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모자이크)는 아이디어다. 구글에게는 모든 정보가 지식이다. 정보를 먹어 치우는 괴물인 구글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보를 낚기 위한 미끼다. 그렇다고 한들 어쩌겠는가. 통계적 의미에서 독자 여러분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정치적’ 말장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