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감염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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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후감염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과 수행
2. 산도감염
1) 발생요인
2) 원인
3) 종류
3. 자궁내막염
1) 증상
2) 간호
본문내용
산후감염은 출산 이후 생식기의 세균성 감염으로서 산욕감염(puerperal infection)의 동의어로 산욕 패혈증(puerperal sepsis), 산욕열(puerperal fever or child bed fever)이라 한다. 산후감염의 지표가 되는 발열의 정의는 “분만 후 첫 24시간 이후부터 10일 동안에 구강으로 1일 4회 측정하여 38℃ 이상의 체온 상승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이다.” 또한 산후감염을 예시하는 조건은 산후 언제라도 39℃(102.2℉) 이상 체온이 상승하거나 38℃(100.4℉) 이상의 열이 분만 24시간 이후 4시간 간격으로 2회 이상 나타내는 경우이다.
1. 산후감염
산후감염의 종류로는 외음염, 자궁내막염, 골반봉와직염, 대퇴혈관성 정맥염, 골반혈전성 정맥염 등이 있다. 산후감염은 무균법의 발달과 분만개조 시 소독 적 관리로 인하여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 략>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분만 후 48~72시간 사이에 38℃이상의 체온 상승이 있으면서 발현된다. 자궁내막의 염증반응으로 하복부통증, 자궁의 민감성,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 빈맥, 백혈구 증가증 등이 온다. 주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증상으로 산모는 오한과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및 요통을 호소할 수도 있고, 심하고 지연된 산후통을 가질 수도 있다. 이때 자궁을 복벽으로 촉지해보면 자궁이 커져 있으며 심한 민감성을 나타낸다. 오로 배출은 암갈색이고 다량이며 농성 또는 거품이 섞이고 악취가 난다. 만약 융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한 감염인 경우에는 악취가 없는 오로이다. 임상경과를 보면 감염이 자궁내막에 국한되어 있고 염증이 경미하여 오로 배출이 좋으며 7~10일 경과되면 자연 치유된다. 만약 골반주위염, 혈전성 정맥염 등이 합병되면 수 주간 염증이 계속되고 때로는 고열과 오한이 반복해서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