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감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12.28
- 최종 저작일
- 2017.09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산욕기 산모
2. 산후감염
3. 자궁내막염
4. 원인과 유발요인
5. 증상과 징후
6. 진단
7. 치료
8. 간호중재
본문내용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피로, 그리고 분만 시의 실혈로 신체상태가 약해져 있으며, 그로 인하여 감염받기 쉬운 상태에 있다. 산욕기의 체온상승은 대부분 산욕기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산욕열이라고도 하며, 출산 후의 체온상승은 산욕기 감염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산욕열 : 미국모성보건협의회는 출산 직후 24시간 이후부터 10일 이내에 2일간 계속해서 1일 4회 구강으로 측정해서 38°C 이상의 체온 상승이 있는 경우
산후감염(산욕기 감염, puerperal infection)
유산, 인공유산, 출산 후 28일 이내에 발생하는 생식기계의 감염을 말한다.
직접적 원인으로는 세균감염으로, 2가지 경로를 통해서 자궁에 염증을 유발시킨다. 첫째는 내진이나 분만개조 또는 수술 중에 질내로 세균이 이동되는 것이고, 둘째는 장갑이나 기구가 감염되었거나 혹은 화농된 피부염에 의해 오염되었을 때이다. 산후감염은 다른 내과적 질환을 동반하고 있거나 면역억제 상태, 제왕절개, 혹은 수술적 질분만을 한 경우 더 흔하다. 그외의 요인으로는 양막파수 후 자연분만, 분만시간의 지연, 그리고 내부 태아감시장치 등이 감염위험요인을 증가시킨다.
산후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
: 전신쇠약이나 피로/기면, 권태감, 식욕부진, 오한. 오심/구토, 빈맥, 자궁압통, 자궁퇴축부진, 회음부 불편감, 냄새가 심한 농성 오로, 옆구리 통증과 혈뇨, 빈뇨, 무뇨증, 작열감, 열, 비정상적인 검사 결과 등이 있다. 전형적인 산후 감염의 징후는 백혈구 증가와 적혈구 침강속도의 상승이다.
산욕기 감염의 치료
: 대부분 항생제 치료로 이루어지며 열이 떨어진 이후에도 24~48시간 동안 계속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산후감염 예방
: 감염예방을 위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침대의 시트와 패드를 자주 바꾸어 주고, 산모 간의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간호사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한다. 산모에게 생식기와 요로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배변 후에는 외음에서 항문으로 닦도록 교육한다. 회음부 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II, 박영주 외 공저, 현문사, 2017
여성건강간호학 II, 이영숙 외 공저, 현문사, 2014
모성여성건강간호학 II, 유은광 외 공저,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