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십자군전쟁과 이라크전쟁
- 최초 등록일
- 2003.04.20
- 최종 저작일
- 2003.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0원
소개글
십자군 전쟁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서양과 중동의 대립을 역사로 부터 찾아보아 그 뿌리를 밟아 보았다.
a+ 성적을 받았음..
목차
1. 지금, 왜 이라크를 공격하려는가?
2. 십자군 원정과 이슬람
3. 몽고족의 침공
3.1 몽고족의 침공
3.2 몽고족과 맘룩(1250-1517)시대
3.3 일한국(1256-1353)
4. 오스만조
5. 터키
6. 걸프전과 그 영향
6.1 이라크의 상황
6.2 쿠웨이트의 상황
6.3 미국의 대이락 정책
6.4 다국적군의 이락 공격
5. 걸프전쟁의 영향
본문내용
9·11테러가 터지자 미국은 사담 후세인과 빈 라덴의 연루설을 흘리기 시작했으나 미 정보기관들의 결사적인 노력과 공작에도 불구하고 후세인과 빈 라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자 미국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다시 문제삼기 시작했다. 지난해 초 이라크를 '악의 축' 국가 가운데 하나로 규정함으로써 대량살상무기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는 의지를 세계에 과시했다. 그러나 사찰단은 이라크에서 낡은 화학탄두 몇 개를 발굴했을 뿐이며 이것 또한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으로부터 공급받은 잔해였음이 밝혀졌다.
이제 미국은 사찰단의 조사결과와 상관없이 후세인을 제거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설득력 있는 논리가 아니라 중세 기독교의 십자군과 흡사한 그릇된 종교적 신념에 사로잡힌 감마저 든다. "결정적 증거가 전쟁을 촉구할 수 있지만 결정적 증거 결핍도 후세인이 사찰단에 무기를 숨기고 있다는 의미에서 훨씬 큰 전쟁 이유가 된다"는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말은 미국이야말로 둘도 없는 깡패국가임을 보여주고도 남음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