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입장에서 체벌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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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왜 선생님들이 체벌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우선 선생님들은 왜 체벌을 하는 것일까? 우리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대체로 모범생들이 맞는것은 볼수가 없었다. 모범생들은 자기 할 일을 똑바로 하고 학교에서 만들어 놓은 규칙을 포함한 모든 규정을 준수하기 때문에 맞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체벌을 가했다고 여기저기 반항하고 들고 일어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소위 학교와 공부에는 관심없고 반항심의 기질이 심한 아이들이다. 게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 실정이다. 물론, 학생을 포함한 인간에게는 존중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고 동시에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권리를 엄청나게 요구한다. 하지만 의무를 지키지도 않는다. 학교라는 장소에서는 공부를 하지 않고 소란을 피우고 멀쩡한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 도리어 선생님께는 대들고 폭언과 욕설까지 하고 있다. 이들은 인권을 운운하며 때리는건 문제라고 말을 한다. 물로 때리는건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 그래도 분명한건 체벌을 대신할수 있는것이 과연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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