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에 관한 보건 교육 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13.09.1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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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대상자 분석)
1) 대상 가족
2) 대상자 분석
2. 프리시드-프로시드 모형을 적용한 단계별 사정
1) 1단계 - 사회적 진단
2) 2단계 - 역학적 진단
3) 3단계 - 행동적 진단
4) 4단계
5) 5단계 - 교육적 진단
6) 6단계 - 프로그램 실행
7) 7단계 - 과정평가
8) 8단계 - 영향평가
9) 9단계 - 성과평가
3. 교육 계획안
본문내용
2. 프리시드-프로시드 모형을 적용한 단계별 사정
프리시드 모형(PRECEDE Model)은 Predisposing, Reinforcing and Enabling Constructs in Educational Diagnosis and Evaluation으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작성하기에 앞서 교육적 진단과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유도요인(predisposing), 강화요인(reinforcing), 부여요인(enabling)의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정된 모형이다.
이 모형은 마치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것과 같으며 최종적인 결과에서 시작하여 최초의 원인으로 돌아오는 귀납적인 사고에 의해 전개된다. 절차는 6가지 기본적인 단계와 2가지의 프로그램의 효과와 결과에 대한 단계 등 모두 9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1) 1단계 - 사회적 진단
우리나라의 주류소비 실태를 보면, 2012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18~64세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의존을 합한 알코올 사용장애 인구는 6.8%인 221만명이다. 또한 급격한 사회환경적 변화로 인해 청소년 및 여성의 음주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20세이상 성인 중 3명중 1명이(33.3%)이 고도위험 음주자로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음주폐해로 인한 조기사망, 의료비 지출, 생산성 감소, 사고 피해 등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은 GDP의 2.86%로 연간14조 9,352억원에 달하고 있다.
2) 2단계 - 역학적 진단
술로 인하여 파괴되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음주는 알코올중독, 관상동맥 심장질환, 소화기 질환 등 다수의 만성질환을 발생시키며,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 및 부상자는 20대 및 30대 생산연령의 남자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검찰청의 2012 범죄별 현행범중 음주자 비율은 살인범의 63.2%, 교통사고 특례범의 64.5%, 폭력범의 62.9%이며,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조사결과 음주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매년 22.7%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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