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 일본총리의 종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역사왜곡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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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Ⅱ.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과 주변의 반응
1. 아베 총리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발언과 주변의 반응
2.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에 대한 발언과 주변의 반응
3. 아베 총리의 전쟁 침략 부정 발언과 주변의 반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민감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내는 발언을 하고 있다. 그의 발언은 종군 위안부부터 야스쿠니 신사참배, 전쟁 침략의 부정문제까지 건드리고 있어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아베의 과거 행적으로 보아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두고 국제관계에서 유리한 지위를 선점하려는 고도로 계산된 정치적 행위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총리의 행동은 앞으로 일본 정부의 정책방향을 암시하며, 이는 곧 한일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종군 위안부, 야스쿠니 신사참배, 2차 세계대전에서의 ‘침략’이라는 표현과 관련된 아베 총리의 발언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주변의 반응과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과 주변의 반응
아베 총리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발언과 주변의 반응
아베 총리는 올해 2월 8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군이 유괴하듯 민가에 들어가 위안부르 삼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내용을 부정하는 발언이다. 게다가 “일본군이 직접 나서서 위안부를 모집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해 고노 담화의 수정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강제적으로 위안부를 연행한 것이 아니라는 총리의 발언을 두고 일본 국내의 하시모토 일본 유신회 대표는 이를 두둔하는 말을 하여 파문을 이어갔다. 하시모토 대표는 “비오듯 총탄이 쏟아지는 전쟁 상황에서 휴식은 아니지만 휴식 같은 위안부 제도가 필요했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당시 세계 각국이 위안부제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만 문제 삼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습니다. 일본이 폭행과 협박을 해서 위안부를 납치한 사실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고 말해 왜곡된 역사관을 드러냈다. 이는 아베 총리가 국내외에서 망언으로 질타를 받자 그를 감싸주기 위한 발언으로 여겨지지만, 하시모토 대표의 ‘위안부 망언’은 오히려 국내외에서 더 큰 파장을 몰고 오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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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베 내각 각료들, 하시모토 '위안부 망언' 일제히 비판,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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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러시아도 일본 망언 비판, 위안부 “하시모토 안 만난다”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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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아베 고노담화 수정책임 떠넘기기 발언,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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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베 “야스쿠니 참배, 각료 자유의사에 맡기겠다”, 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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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베내각 대놓고 우경화 야스쿠니 신사 잇단 참배’, 2013.04.22
『중앙일보』, 아베, 이번엔 거짓말, 2013.04.25
『중앙일보』, “아베내각 대놓고 우경화 야스쿠니 신사 잇단 참배”, 2013.04.22
『뉴스1』, 日공명당 대표, 야스쿠니참배에 일침 “韓•中 배려해야” 2013.04.22
『중앙일보』, 2013. 04.23 박 대통령 취임날 아소 궤변 첫걸음부터 꼬인 한일관계 2013. 04.23
『한겨레』, [사설] 전세계가 규탄해야 할 아베의 ‘역사 역주행’ 2013.04.25
『국민일보』, 23면 3단, 2013.05.27 ‘日 망언 계속하면 고위급 교류 어렵다’ 23면 3단, 2013.05.27
『중앙일보』, 2013.04.26 국제왕따일본 2013.04.26
『매일경제』, “역사인식 외교문제화 원치않아” 꼬리 내린 아베 2013.04.27
『채널A』, 아베 “야스쿠니, 알링턴 국립묘지와 뭐가 다른가” 2013.05.21
『세계파이낸스』, 아베 “태평양전쟁 일 전범. 승자논리로 단죄” 발언 파장 2013.03.13
『서울신문』, 아베 또 망언, 무라야마 담화 수정 의지 재피력 8면 3안 2013.04.24
『뉴스1』, 日아베 “침략 정의 없다” 주장 반복, 유엔 결의도 부정, 2013.05.09
『오마이뉴스』, 731 전투기 탄 아베총리, 모르면 좀 배워라, 2013.05.22
『이데일리』, 아베, 등번호 96번 등장 헌법 개정 겨냥 논란 2013.05.06
『오마이뉴스』, 아베총리 등번호 ‘96번’ 유니폼 입은 까닭은?, 2013.05.06
『한겨레』, “침략은 역사적 사실” 일본 언론들도 아베 ‘망언’ 비판 2013.04.26
『서울신문』, 美언론들 ‘아베 침략망언’ 강력 비판
『경향신문』, 미, 외교루트 통해 일본 정부에 아베 발언 우려 뜻, 2013.04.26
『노컷뉴스』, 뻔뻔한 일본 지도층, 제발 정신 차려라!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