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매체를 통한 맞춤법 오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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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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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시옷의 표기가 잘못된 예
제 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 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 ‘고기집’은 ‘고유어+고유어’로 합성어를 이루며, 뒷말이 된소리 고깃집[고기찝]으로 소리 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고기집이 아니라 고깃집이 맞는 표현이다.
고기집 (X) ☞ 고깃집 (O)
제 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 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 ‘이사짐’은 ‘한자어+고유어’로 합성어를 이루며, 뒷말이 된소리 이삿짐[이사찜]으로 소리 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사짐이 아니라 이삿짐이 맞는 표현이다.
이사짐 (X) ☞ 이삿짐 (O)
제 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 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 ‘회집’은 ‘한자어+고유어’로 합성어를 이루며, 뒷말이 된소리 횟집[회찝]으로 소리 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회집이 아니라 횟집이 맞는 표현
<중 략>
→ `-스럽다`가 붙어 형용사가 된 말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 받침 `ㅂ`이 `우`로 바뀌므로 `-스러운, -스러우나, -스러 우니` 등으로 써야 한다. 따라서 장난스런 이 아니라 장난스러운이 맞는 표현이다. 장난스런 (X) ☞ 장난스러운 (O)
→ 관형사 `그까짓`은 `겨우 그만한 정도의`를 뜻 하는데, 준말은 `그깟`이다. 관형사 `이까짓`은 `겨우 이 정도밖에 안 되는`의 뜻이며, 준말은 `이깟`이다. 그까짓은 관형사이므로 다음 말과 띄어 써야 한다. 따라서 그까이꺼가 아니라 그 까짓 거가 맞는 표현이다.
그까이꺼 (X) ☞ 그까짓 거 (O)
나머지 표기가 잘못된 예
사이시옷의 예외 표기
- ‘수놈’은 [순놈]이 아니라 [수놈]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이며, 뒷말의 첫 소리가 거센소리로 나는 경우에는 그대로 적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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