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다음세대에 대한 목회적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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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방법
Ⅱ. 본론
1. 실질적 사례 연구
1) 유초등부
2) 청소년부
3) 청년부
2. 활용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세에 죽으매 ...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삿2:7-10)
1. 문제제기
오늘날 교회의 위기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울러 교회의 위기는 곧 다음 세대의 위기라고 말한다. 우리나라가 해방 전후, 6.25 전쟁 이후 못 먹고 못 살 때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렸다. 교회가 그들의 희망이고, 안식처였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회가 곧 놀이터였다. 이후 70~80년대 한국의 교회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부흥의 시대를 맞았다. 교회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수많은 회개 운동과 대형집회, 부흥회의 포스터들이 곳곳에 붙여졌었다. 집집마다 전도하는 사람들의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졌었다. 그러나 이제 과거의 영광(?)은 오늘날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다. 당시의 초·중·고등, 청년들이 어느덧 중년층이 되었고, 그들만이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이 다시 오기를 그리워하는 듯하다. 더 이상 교회로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는다. 수많은 아이들로 예배드릴 공간을 고민 했던 것에서 이제는 점점 텅비어가는 교회학교를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교회로 다시 끌어들일지를 고민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중 략>
① 비전 제시 - 비전은 곧 방향, 공동체의 정체성과 같다. 먼저는 사역자 스스 로의 뚜렷한 비전과 방향제시가 있어야 한다. 사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역자를 세울 때는 진정 교회학교에 대한 비전과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사역자를 세우기
보다 2-3년 정도 교회학교를 관리하는 차원에서의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 현실 이다. 또한 사역자 스스로도 목사가 되기 위해 거쳐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어느 공동체이든 리더가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 사역자가 먼저 비전과 공동체에 대한 정체성 확립, 공동체 안에 평신도 리더자 들과의 정기적 리더 모임을 통해 사역자와 공동체의 비전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