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1920년대의 문화통치, 1920년대의 청년회, 1920년대의 민족실력양성운동, 1920년대의 강해석, 1920년대의 광주, 1920년대 희곡

목차

Ⅰ. 1920년대의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Ⅱ. 1920년대의 문화통치
1. 문화정치
2. 산미증식계획

Ⅲ. 1920년대의 청년회

Ⅳ. 1920년대의 민족실력양성운동

Ⅴ. 1920년대의 강해석

Ⅵ. 1920년대의 광주

Ⅶ. 1920년대의 희곡

본문내용

1925 - 1929년간은 재일노총이 결성되어 일본각지의 한인노동단체들이 이를 구심점으로 결집하여 주체적으로 활동한 시기이다. 재일노총 역시 산하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에 기반을 두고 결성된 노동단체가 아니라 아직 조직화되지 않은 재일한인노동단체의 결성과 조직을 돕고 노동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노동단체의 성격을 갖는다. 물론 이 시기에 도쿄에도 재일노총과 노선을 달리하는 노동단체가 있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노동단체는 재일노총 산하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 도쿄지방의 노동단체를 결성 시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25년 : 동경조선노동공생회,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동경조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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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개척되어 파리강화 회의는 한민족의 독립 열의를 무시하고 전승국의 이익을 위주로 하는 내용으로 끝났다.
이러한 국제 정세의 추이와 일제의 소위 문화 통시라는 민족 분열적 성격의 식민지 지배 정책은 국내외의 독립 운동의 방법론에 분열적 현상을 초래하였다. 즉, 그동안 전개되어 온 적극적인 무장 항일 운동의 방법으로 조국의 독립이 가능할 것인가에 회의적인 의견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이에는 당시 국제적 추세의 하나였던 사회주의 사상의 유입도 조건이 되었다. 그리하여 일부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대두된 방법론은 일제의 지배에서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민족의

<중 략>

서구문학이론이 수입되고, 동시에 문학담당계층이 새롭게 형성되던 19세기말부터 1920년대까지 희곡은 다른 장르에 비해 그 개념이 낯선, 방외의 영역이었다. 더불어 우리 문학사에서 희곡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인 문학 장르 개념으로 사용된 시기가 언제인가도 확실하지 않다. 1920년 당시 근대극 운동의 중심에 서있던 윤백남의 글 「연극과 사회」(《동아일보》, 1920.5)에서도 희곡이라는 용어 대신에 ‘각본’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며, 같은 해 6월 《개벽》에 수록된 현철의 「소설개요」에 이르러서는 극문예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했으나 희곡을 각본의 상위개념으로 설정, 그 둘을 구분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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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덕 -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활동에 대한 검토, 문화체육관광부, 1996
박수익 - 일제의 문화통치와 민립대학설립운동, 건국대학교, 1994
신정아 - 1920년대 남원지역 청년회와 남원청년동맹, 전주대학교, 2008
이애숙 - 1920년대 광주지방의 민중운동, 호남사학회, 1995
정성희 - 1920년대 실력양성운동에 대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내용 분석, 성균관대학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