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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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현재의 SNS현황과 빗대어 느낌점을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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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떠올리면 그저 친구들끼리 대화하는 채팅같은 느낌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의 포스터에 적혀있는 ‘5억명의 온라인 친구’ 라는 문구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그저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문자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의 인구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가상의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보는데 몰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역시 실제 있었던 일을 기초로 만들었고 페이스북, 냅스터같은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가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차이고 홧김에 자신의 블로그에 여자 친구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다. ‘한번 입에서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라는 말은 이제 ‘한번 쓴 글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라고 바뀌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최근 유명인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적어 논란이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은 원본 글을 삭제해도 복사의 복사가 계속되어 한번 쓴 글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끝까지 남게 되는 것이다. 처음 페이스북을 만들 때 폐쇄적으로 학교에 소속된 사람만 가입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은 그 소속된 사람들만의 소속감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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