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셜네트워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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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널리 알려진 대로 현재 ‘소셜 네트워크’의 대명사격인 페이스북의 창업스토리인 동시에 그 이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가 어떤 이유로 그리고 어떻게 페이스북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페이스북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와 주커버그 간의 소송과정을 교차로 보여준다. 그리고 마크의 유일한 친구이자 공동창업자 세브린 간에 얽힌 이야기, 그와 여자 친구와의 관계가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SNS서비스 또는 인터넷이 현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풍부해진 인맥이 어쩌면 더 비인간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 영화에서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옮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페이스북의 목적이고 성공요인이다. 세상에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인터넷 서비스로 바꾼 것이 바로 SNS고 그것이 페이스북이다. 하지만 한 가지 옮기지 못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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