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패션 제국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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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품을 생각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날까? 루이비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들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아르마니! 남성 패션 명품으로 유명한 아르마니의 패션 제국! 아르마니가 살아온 길, 아르마니의 패션인식에 대해서 가장 잘 알 수 있는 책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전기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마니 패션제국’을 살펴보자.
한국에서 아르마니라는 브랜드가 차지하는 위상은 루이비통과 샤넬에 비해서는 다소 약하지만 나름 남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나 또한 가격대도 그다지 비싸지도 않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고 있다. 패션을 공부하려면 그 시대의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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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그가 남성복을 런칭 했을 때에 그는 현대 남성복의 기능에 질문을 던지면서 절제된 캐쥬얼 엘레강스 스타일에 기초한 새로운 스타일을 발전시켰으며 보다 부드럽과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여 남성복을 해체하고 다시 재단하였다. 그는 슈트 재킷의 빳빳한 안감과 심지, 불필요한 디테일(detail)을 모두 제거함으로써 보다 여유로운 비례를 만들었으며, 셔츠와 넥타이라는 전형적인 이너웨어의 조합을 심플한T-shirts로 교체하였다. 그에 따라 어깨와 단추의 위치는 내려왔고, 옷깃은 좁아졌으며 내부의 구조 또한 바뀌었다. 그의 슈트는 권력의 상징이라기보다는 자신감과 관능성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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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마니를 시작으로 르 꼴레지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진스, A/X 아르마니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화장품, 호텔, 바, 리조트 및 이브닝웨어 중심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인 아르마니 프리베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아르마니는 사생활에서 업무에 이르기까지 절제된 엘레강스한 컨셉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극도로 노출을 꺼렸으며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패션파티에 또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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