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총서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3.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예배신학
Ⅱ. 예배 갱신과 제안
Ⅲ. 예배 기획
Ⅳ. 예배 음악
Ⅴ. 찬양팀 구성과 훈련, 음향시스템
본문내용
예배를 간략하게 정의하면 왕되신 하나님께 부복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을 다짐하는 것이다. 성경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신령과 진정이라는 말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며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때에 예배에 능력이 나타난다. 요한계시록에서는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뵈옵고 예배할 때, 우리가 그 속에서 동참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중 략>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에서는 현장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의 많은 예배가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예배로 많이 그 본질이 회손 되어져 가고 있으며 예배의 현장감 역시 많은 교회들은 떨어지고 틀에 박혀 지루한 형식적 예배로 전락해 버린 교회들이 적지않다. 이 책의 저자는 예배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서 예배의 순서를 가감하게 포기하고 찬양팀과 영상장비 그리고 스킷드라마와 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장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많은 수단들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역시 최근들어 영상에 관해 많이 소중함을 느끼곤 한다.
<중 략>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찬양의 중요성을 깨닫고 찬양팀을 조직하고 대부분의 예배전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곤 한다. 대형교회에서는 전문 사역자들이 있기에 예배인도자와 말씀인도자가 충분히 구분되어 져서 각각의 사역에 전문성을 띠고 예배를 이끌어간다. 하지만 한국의 80%는 소형교회에 속하며 아직까지 전문적으로 양성되지 못한 찬양 리더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찬양팀을 이끌고 찬양을 드리고 있다. 찬양의 콘티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고 매번 같은 패턴의 찬양으로 예배가 점점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