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a strada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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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La strada 를 보고나서
아직 끝나지 않은 길 La strada.
엄마가 방에 있는 날을 부르셨다. 부산일보에 흥미로운 기사 하나가 떴다며 신문을 건네주셨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작 영화의 전당 19일 까지 상영`. 나는 이탈리아어를 전공중이다. 엄마께서 적극 추천하셨고 나 역시 관심이 많이갔다. 고전영화과제가 있는 차에 너무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하여 후배와 함께 바로 예메 후 영화의 전당으로 향했다. 13작품이 상영 중 이었는데, 고전영화가 무지한 상태에서 어느 것을 봐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우린 `라 스트라다`를 선택했다. 페데리코 페니니의 대표작이고 부산일보에서도 라스트라다를 제일 추천하고 있었다. 한 사람을 세계에 널린 영화는 어떤 영화였을까. 기대가 되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고전영화에 무지하다. 컬러의 다채로움에 익숙해진 내게 흑백영화는 지루함을 가져다 주었다. 내용이 어려운 건 아닌것 같았지만 소금이 안쳐진 설렁탕처럼 허전한 마음이었다. 앞으로 남은 흑백영화 2편을 또 어찌봐야 하나 고민도 되었다. 그러나 이 영화가 극찬을 받는데는 이유가 있었을테고 몸소 그 이유를 느껴보고 싶고 알고도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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