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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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8년 출판된 이 책으로 케네디는 강대국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쇠퇴하는가에 대한 담론은 이끌어내어,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세계패권에 대한 이야기는 19세기 부터 있어왔던 주제거리였다. 당시 패권국 영국과 유럽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 그들은 많은 경우의 수를 넣어 강대국 간의 경쟁이나 흥망을 예측했다.
영국 다음의 패권국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다. 누군가는 독일을 또 다른 사람들은 미국, 러시아를 지목했다. 지금에서야 우리는 미국이 패권국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것만큼 힘든 것이 어디 있으랴.
이 책은 경제적, 정치적 관점에서 강대국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떠한 힘을 발휘했으며, 어떠한 요인으로 몰락하는지에 대해서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1500년대부터 시작된 저자의 이야기는 1980년대에 와서 멈추고 있다. 아무래도 이 책이 꽤 옛날 책이다 보니 2000년대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국가가 행할 수 있는 수준의 한계를 넘어선 무리한 확장 및 군사 활동으로 강대국이 몰락한다는 이론은 현재도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반대로 성장하는 국가는 적당한 군사력을 유지하면서 경제 성장에 큰 힘을 쏟음으로서 강대국으로 나아간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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