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효과론] 매스미디어 효과론
- 최초 등록일
- 2002.12.2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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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 효과론의 개괄적인 설명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하고자 하는 말
1. 대효과론
2. 소효과론
3. 중효과론
마치는 말
본문내용
매스 미디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1920-30년대부터 그 효과를 중심적으로 밝혀보고자 하는 학문적 노력이 미국 사회 내에서 나타났다. 호브랜드, 라스웰, 라자스펠드, 쉬람과 같은 정치학과 사회학, 심리학, 사회심리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주로 실증적이고 경험주의적인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예측, 통계하고 체계적으로 이론화 시키고자하는 독립된 학문 분야로서 커뮤니케이션학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여기서 '과학적 학문'이라 함은 연구방법이 실증적(empirical)이고 체계적(systematic)이며, 측정(measurement)에 의한 관찰이 행해져야 하고, 연구대상 또는 현상의 조작적 정의(operational definition)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함을 말한다. 그리하여 매스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현상의 여러 변인들(variable)과 그 관계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실증적으로 기술, 설명, 예측, 통제하는 것이 미국 내 전통적 매스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목적이 된다.
아무튼 행동과학, 사회과학으로 새롭게 등장한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연구자들은 텔레비전을 비롯해서 매스미디어가 과연 인간의 태도와, 신념, 행동방식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큰 관심을 두었다. 양차(兩次)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경험한 매스미디어 선전의 효과, 자본주의의 본격적 등장에 따른 광고 산업의 급증, 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의 증가 등이 이러한 관심을 가져온 계기가 되어으며, 이로 인해 축적된 학문의 결과를 이른바 '매스미디어 효과 이론 체계'로 부른다.
물론 현재까지도 매스 미디어의 효과에 관해서는 실증적 연구자들간에도 어떠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미디어 효과의 크기, 그리고 기능의 방향에 대한 논란이 끈이지 않고 있다. 가령 어떤 학자들은 미디어의 효과가 매우 크며, 특히 부정적이라고 시비한다. d에 반해 일부 학자들은 미디어가 부정적 효과(negative effects)뿐만 아니라 긍정적 효과(positive effects)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변호한다. 현재적 효과(manifest effects)와 의도되지 않은 잠재적 효과(latent effects)의 구분을 강조하는 학자들도 있다.
단지 시대별로 살펴볼 때 미디어 효과의 양상과 정도에 대해 인식의 변화가 뚜렷이 나타난다. 이를 세버린과 탕가드(Severrin and Tankard)는 '대효과론'(powerful effects thedry)과 '소효과론'(limeted effects theory), 중효과론(moderate effects theory)의 시대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각각의 흐름에 속하는 대표적 이론들에 관해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