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사 인식과 한국외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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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교과서 왜곡 문제Ⅱ. 위안부・일본군에 의한 성노예(sexualslavery)문제
Ⅲ. 일본의 독도인식 문제
Ⅳ. 한일간 동해표기에 대한 대립
Ⅴ.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집착
Ⅵ. 일본은 왜 역사 왜곡을 하는 것인가
Ⅶ. 앞으로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안
본문내용
1. 일본 교과서 왜곡의 주요 내용임나일본부설 : 일본이 4세기 후반, 한반도 남부 지역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였다.
광개토대왕비문 변조 : 신묘년 이래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신라를 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
임진왜란에 관한 단어 표기에서 조선침략을 출병이라 표현함.
러일 전쟁 : 황인종을 대표로 백인들을 상대로 승리한 위대한 전쟁이었다 주장.
조선의 근대화 :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사고를 반영하며 침략을 정당화 .
태평양 전쟁을 아시아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것 인듯 미화.
강제동원 황민화 : 강제동원된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바꿔 식민정책 은폐
군대 위안부 : 가혹행위 실체 은폐 및 위안부 존재를 부정.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주요 내용들은 모두 일본에 의해서 중요한 글자를 지운뒤 새롭게 조작되거나 자료의 단어해석을 재해석하여 일본 기준대로 작성한 것이며 일본을 미화 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역사적 사실이 왜곡 되어있는 부분이다.
<중 략>
일본의 유교관은 한국의 효(孝) 중심의 유교와는 다르게 무사의 나라인 만큼 충(忠)을 중시하고 있어 자신의 가족과 부모보다는 주군을 더 우선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토대로 자신의 주군이 죽으면 따라서 적군에게 항복하지 않고 할복을 통해 자신들의 체면을 지켰다. 이러한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으로 자신의 의지를 내보이겠다는 이런 자세는 일본인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추앙받는 일본의 정신중 하나이다. 그러한 순수한 무사도의 의미를 변질시켜 자민당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역사 왜곡을 통해 일본을 미화시켜 국민을 현혹시키고 주변국가의 반대가 거세면 거셀수록 더욱더 굳걷히 굴복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며 국내기반을 잡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결국, 우익세력은 자신들의 목표인 일본을 미화시키는 역사 왜곡을 이루고 그에 더해 정치적 입지를 더욱 다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익의 대표인 고이즈미총리에 이어 바로 우익세력인 아베 신조가 총리가 된 것을 보면 그러한 효과가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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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독도 폭파시키고 싶다"던 박정희…박근혜는? - 김정인 춘천교육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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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디피아 백과 : 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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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강행…최악으로 치닫는 한일관계 - 국민일보 8월 15일]
[참고 기사 : 일본 국회의원 168명 야스쿠니 집단 참배 - YTN 4월 23일]
[참고 기사 : "우린 서구식 봉건제 거쳤다" 확신… 일본의 그릇된 역사 의식을 낳았다 - 조선일보 2013년03월30]
[참고 서적 :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한다] 저자 : 미야지마 히로시 출판사 : 창비]
[Korea sea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