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역사 유적지 답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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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답사지 선정의 이유
2.답사 세부사항
1)일정
2)답사지역 지도
3.답사지 소개
1)수원 창성사지 진각국사탑비
2)봉녕사 석조삼존불
3)이고 묘역
4.답사기
5.답사 후 소감
본문내용
1.답사지 선정의 이유
이번 고려 유적지 답사 장소를 선택하기 위해서 나는 수원 시청 홈페이지를 접속해 검색해보았다. 수원시 문화 유산 부분에서 고려 유적지를 찾아보던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지만 수원 화성밖에 몰랐던 터라 수원에 국가지정/경기도지정/수원지정 유무형 문화재등이 수십여개에 달한다는 점에 깜짝 놀랐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수십여개의 문화재가 대부분 조선시대의 것이고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문화재는 단 3개에 불과했다.
진각국사탑비는 화홍문 옆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미리 조사해본 사진에서는 진각국사탑비가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의아했다. 그래서 내눈으로 직접확인해보고 싶어졌다. 내가 진각국사탑비를 가장 먼저 방문한 이유이기도 하다.
석조삼존불은 봉녕사에 보존되고 있는 경기도 지정 유형 문화재이다. 훼손이 심해 찾을수 있는 정보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보고싶었다.
<중 략>
이고의 묘에 있는 묘표는 영조 9년 에 건립한 것으로 연꽃봉오리 형태의 개석과 하엽문의 방부형태를 하고 있다. 전면에는 고려한림원학사이고지묘(高麗翰林院學士李皐之墓)라고 쓰여 있다. 조선 세종때에 이미 ‘고려효자한림학사이고지비(高麗孝子翰林學士李皐之碑)’라는 비석을 마을 입구에 세우지만 후에 유실되어 다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래서 고려시대 인물의 무덤이지만 조선시대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이고의 묘에는 모표,상석,향로석만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봉분에 호석까지 둘러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