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육아지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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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육아지혜, 그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조금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유아교육에서 중요한 모든 내용을 다루면서, 지은이의 경험과 함께 쉽게 풀어 적어 놓아 이해하기가 쉬웠고, 공부도 되었다.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과 학자들이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데, 그럴 때 마다 배운 것이라서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 배우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소한 부모의 실수들은 내가 유아교육을 배우게 되면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렸을 때는 어땠었지? 나도 그랬었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내 사촌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사촌동생은 항상 밥을 잘 먹지 않았었다. 외할머니는 그런 사촌동생이 밥을 굶어 여름엔 더위라도 먹을까봐 아이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밥을 먹이셨다. 예전엔 나 엮시 밥을 먹지 않는다고 엄마에게 혼난 적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는 굶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나는 내 아이에게도 똑같이 행동 했을 것인데,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개미”라고 별명을 붙여 드렸었다. 항상 일만 열심히 하시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웃고 즐겁게 대화 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성적표를 보시면 “학교에서 도대체 뭘 배워?”, “나중에 커서 뭐가 될래?”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의 그런 말 때문에 동생과 나는 항상 상처를 받았었다.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역할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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