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정서 레포트 `나와 스포츠 경쟁불안`
- 최초 등록일
- 2013.05.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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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본론
1) 첫 시합! 나의 경쟁불안
2) 시합 날 아침
3) 시합 3시간전
4) 시합 1시간 전~경기직전
5) 시합상황 경쟁불안 해소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경쟁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경쟁을 한다. 수십 억 마리의 정자들과 경쟁을 해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또한, 그 사람들 사이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서울대에 입학 하기위해, 어떤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혹은 어떤 사람들은 명예를 얻기 위해 경쟁한다. 이러한 경쟁들은 우리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분야로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경쟁의 수준도 과거에 비해 심해졌다. 인류 역사에서 경쟁이라 하면 인간의 탄생 즉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나타날 때부터 시작된다. 그 당시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맹수 그리고 자연과의 경쟁을 하였고 문명이 시작되고는 그 문명을 번영시키고 퍼트리기 위해 다른 문명들을 수용하고 파괴하며 경쟁을 해 왔다. 그중 흥미로운 경쟁을 찾아 볼 수 있는데 그리스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를 통 한 경쟁이다.
< 중 략 >
시합상황 경쟁불안 해소
시합이 시작되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내가 몇 시간동안 고통 받고 억압받았던 불안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Physical arousal componant도 점차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계기가 있었다. 내가 선취득점을 한 것이다. 시합 전 나는 나보다 키가 큰 상대에게 질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었다. 신체조건의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는 나보다 큰 대신 느렸다. 따라서 그 당시 경량급 친구들과 연습을 많이 했던 나는 빠른 스피드가 몸에 베어있었고, 상대적으로 빠른 편에 속해서 키가 크지만 느린 경쟁상대에게 선취득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내 불안은 없어지고 시합 상황이 paratelic state로 바뀌어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 연습을 통해 몸에 베어있던 것이 반사적으로 나와 득점 후 나의 불안을 풀어주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