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의 천문학
- 최초 등록일
- 2013.05.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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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주관
2) 천문기상관측조직
3) 관측 기록 및 보고에 관한 규정(『서운관지』)
4) 天文臺와 觀測機械
4) 천문관측
5) 천문도 제작
6) 천문학 서적의 간행
7) 해시계와 물시계
8) 측우기 발명
9) 농업 기상학의 발달
본문내용
1) 우주관
혼천설은 조선시대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고대 및 중세적 우주관을 형성
<천상열차분야지도>의 ‘論天기사’는 여섯 가지 우주론과 함께 혼천설을 우주론의 정통으로 인정
서양 천문학이 들어온 조선 후기에는 개천설이 새롭게 조명
하늘의 무고체성과 좌선설로 대변되는 새로운 우주관은 우리나라에도 수용
- 세종 27년(1445)에 李純之가 편찬한 『諸家曆象集』
- 이순지도 여전히 하늘의 고체성을 인정하는 논리
- 성리학의 우주구조론은 16세기 들어와서 성리학 연구가 심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이해
- 張顯光 :
- 성리학의 우주구조론을 구체적으로 제시
- 전통적인 천원지방의 입장 : 하늘은 움직이고 땅은 정지하고 있는, 이른바 천지운동 관념이 포함된 송대 우주 관념을 바탕으로 한 것
- 중앙의 땅과 이를 둘러싼 바깥쪽의 하늘, 즉 기의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고대 중국의 전통적인 우주구조론이 보여주는 상하 관념을 극복
- 하늘의 고체성을 부정하고 천체들은 허공에 떠서 기를 따라 운행하는 것을 인식
- 성리학적 우주구조론은 장현광 이후로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함
2) 천문기상관측조직
중앙의 관측기관 : 서운관 → 관상감
- 천문, 지리, 역서, 점산, 측후, 각루 등의 일
- 서운관에서보다 지리, 점산이 보충, 관리들의 일의 임무와 직능이 보다 명확하게 규정
- 관상감의 영사는 영의정이 임명(겸임) → 관상감의 지위가 상당히 높아진 것
- 교수와 훈도의 직제 → 후배양성과 관측에 대한 감독
- 관상감은 행정 관청임과 동시에 연구 기관이었고 관측소였으며, 교육 기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