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의 오디세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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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 ‘세계지리의 오디세이’는 기원전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인류의 엄청난 탐험과 발견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장서우밍’으로 북경사범대학과 남경대학에서 공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하였고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남경사범대학 사회발전학원 역사학과 주임, 세계문화사 전공 석사 지도교수이며 강소성 세계사 연구회 상임 이사로 재직 중이다.
공동저자로 가오팡잉은 미국 클리블랜드 주립대학에서 공부해, 현재 세계사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소주대학 사회학원 역사학과 부주임이며, 세계사 전공 석사 지도교수이다. 저자는 이 책을 2가지의 큰 주제를 바탕으로 책을 썼다. 큰 주제는 1부 ‘성난 파도를 정복하라’, 2부 ‘미지의 세계를 찾아라’로 나뉘며, 이 밑으로도 여러 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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