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3.05.0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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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5세기
2. 18세기
3. 19세기
4. 20세기
5. 제1차 세계대전
6. 제2차 세계대전
7. 헬리콥터의 개발
8.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
본문내용
항공기의 역사
우선 항공기의 정의를 설명하겠습니다. 비행체 중에서 인간이나 물건 등을 운반하는 목적을 되풀이하여 사용되는 운행체를 항공기(AIR CRAFT, 이하A/C)라고 하며, 반복 사용되지않는 운행체를 미사일(MISSILE, 주로 군사용)이라 구분지으며 크게 두가지로 운행체를 분류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넓은 의미에서는 공기 작용에 의해서 떠오르는 물체를 ‘항공기’라고 정의하며 세부적으로 구분지을 때는 항공기에 작용하는 힘에 의해 양력과 부력, 동력을 사용하는 동력기와 동력을 사용하지않는 무동력기 등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서는 ‘사람을 탑승시켜 안전하게 상공을 날 수 있는 기계’ 라 정하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역사에 대해 시대별, 괄목별로 알아보겠습니다.
1. 15세기
그리스로마신화의 이카루스부자 이야기를 보듯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된걸 볼 수 있습니다. 15세기경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는 수학적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이며 그의 모든 운동을 인간 능력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라 말한 것처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가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 새의 날개를 모방하는 것으로도 인간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어서 움직이는 날개형태를 이용해서 기체를 설계했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정확하였지만 인간의 힘과 체중을 고려하지 못해서 실패에 그쳤습니다. 나사식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비행할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지만 토크상쇄에 관한 개념조차 들어있지 않아 수직상승에 대한 꿈만을 담았다고 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의 비행에 관한 연구를 1486년에 시작하여 죽기 전까지 계속했으며, 죽음을 앞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것이 실제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고정된 날개`가 올바른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안을 비판한 이탈리아의 수학자 조바니 알폰소 보렐리는 새의 날개치는 운동을 역학적으로 해석하고 새의 근력과 체중과의 관계를 인간과 비교하여 인력만으로 비행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인력 이외의 다른 동력은 당시의 기술로는 전혀 대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이후 수백년간 인간 비행은 새를 모방하여 날개치는 형태가 될것이라는 정도에 머물르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