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아동의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3.04.0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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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상 아동의 간호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서론
1. 화상 아동 관련 기사
2. 아동의 화상 원인 및 사례
Ⅱ.본론
1. 화상
- 화상의 종류
- 화상의 특성 및 분류
- 성인과 아동의 화상 범위 비교
2. 화상 환자 사정
- 화상환자가 왔을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 화상 환자의 간호사정
3. 화상 환자의 간호진단 및 수행
- 화상 아동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간호진단 및 중재
4. 화상 환자의 응급 처치법
5. 화상 치료
6. 아동 화상 예방법
본문내용
2. 아동의 화상 원인 및 사례
< 어린이 화상사고, 저녁 시간대 부엌에서 영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 >
한국소비자보호원 위해정보시스템으로 보고된 위해정보와 화상전문병원(베스티안)의 진료정보 2,967건(2003~2005)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 화상사고는 0세~2세인 영아기(61.1%)에 부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상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이나 음식(57.4%)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전기용품(12.7%), 주방용품(10.7%) 등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어린이 화상사고는 가정 내(69.2%)에서 발생하며, 보호자의 부주의 및 뜨거운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 식생활 문화도 화상사고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화상사고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 887건(35.9%)이나 "뜨거운 음식" 532건(21.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는 "전기용품" 315건(12.7%), "주방용품" 264건(10.7%)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정수기나 러닝머신에 의한 화상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에서 과학실험 도중 화상을 입는 사고사례도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03년 대비 `04년 화상 진료인원은 6.3%(385,605명) 증가하였으며, 그 중 14세 이하 어린이가 약 35%(132,541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어린이에게 있어서 화상사고는 육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흉터에 의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학교나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등 다른 안전사고 보다 사고 후유증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린이 화상사고 대부분이 보호자의 부주의로 0~2세 영아가 피해를 입는다>
화상사고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1.2배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0세~2세" 1,813건(61.1%), "3세~6세" 650건(21.9%), "7세 이상" 504건(17.0%) 순이며, 특히, "0세~1세 이하" 때는 1,474건으로 전체 어린이 화상사고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고는 대부분 보호자가 있는 상태에서 오후 6시~ 9시(28.6%) 보호자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전후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Ⅱ. 본론
1. 화상
(1) 화상의 종류
1) 화염화상
화재사고나 프로판, LPG가스의 폭발로 인하여 불이나 강한 열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를 말하며 대개 상처가 깊고, 호흡기의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2) 열탕화상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 수증기 등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로 주로 2도 화상이 많으며,
어린이가 많이 입게 되는 화상이다.
3) 전기화상
전류가 몸에 감전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낮은 전압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종종 심각한 후유증을 입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