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반데 로에 건축적 사고

목차

1. 루드비히 미스 반 데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2. 미스의 건축적 사고
3. 미스의 공간
4. 미스의 경향
5. 미스 작품의 특성
6. 건축구성 요소들의 특징
7. 바르셀로나 파빌리언(1929)
8. 투겐트하트 주택(1930년경)
9.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아파트(1950~51)와 시그램 빌딩 (1954~58, P.존슨과의 공동 작품)
10. Farnsworth House, Illinois, 1946 ~50
11. Crown Hall, 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IT), Chicago, Illino

본문내용

루드비히 미스 반 데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루드비히 미스 반 데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1886-1969유리와 철의 미를 창시한 근대건축의 거장으로도 불리는 그는 그가 설계한 건축물들을 통해 현대 도시의 이미지를 창조해내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1886년에 독일의 아헨에서 태어났고 1900년에서 1902년까지 아버지의 공방에서 돌과 벽돌 쌓는 기술을 배웠고, 1905년에 공예가인 브루노 폴(Bruno Paul)에게서 목공기술을 익혔으며, 1907년 건축가 피터 베렌(Peter Behrens 1908-1911)의 사무실에서 철과 유리 등 새로운 재료의 취급법을 습득하였다.

<중 략>

파빌리언의 건물적 성과에 결코 뒤지지 않을성과로서, 현대에 이르러까지 그 빛남을 잃지않 고 있는 바르셀로나 췌어에 대한 이야기를 빠뜨릴 수가 없다. 더 바랄 수 없는 균제미와 유 동적 공간의 쾌적함으로 말미암아 20세기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파빌리언도, 박람회가 열릴 당시에는 상당한 평가를 얻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그다지 집중시키지 못한 정도 였다고 한다. 겨우 8개월밖에 서있지 못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인식되지 못했던 파빌리언을 위하여 설계제작한 미스의 가구 몇점은, 그 당시의 흑백사진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 절대적인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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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층과 지층은 현저한 대비를 이룸
·주층은 철골의 장스팬 구조
·지층은 6m×9m 스팬으로 배치된 철근콘크리트조
- 바닥판과 지붕판사이는 무주공간으로 구성
·바닥판 : 콘크리트조에 의해 지면으로부터 1.8m높이로 들려 지탱
·지붕판 : 독립된 2개의 I형강 기둥과, 길이 36.5m 높이 1.9m인 큰보로 이루어진 4쌍의 구조체로 지지됨
- 큰보의 노출
·면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상보적 요소로 큰보를 노출 시킴
·고딕의 플라잉 버트레스를 연상시킴
- 18.3m 마다 세운 4개의 문형가구가 바구니의 이미지를 풍김
- 양쪽 끝에 1/3(6.1m)의 캔틸레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