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 최초 등록일
- 2013.04.0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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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1503∼1506년)’
2. 작가소개
3.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또다른 작품들
4. 감상소감
본문내용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1503∼1506년)’
작품 감상: 1500-10년경 板 77×53Cm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1452~1519)의 대표작일뿐더러 인류 회화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작품이다. 그것은 이 그림이 잘 그려져서 이기도 하지만, 이 그림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야기들은 그림의 올바른 감상에 방해가 되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재밌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모나리자의 가장 큰 특징은 눈썹이 없다. 미완성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동시대에 그림을 통해 다르게 짐작하는 설도 있다. 즉, 같은 시대를 살았던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티치아노, 보티첼리 의 그림을 봐도 그림속의 미인의 눈썹이 별로 없다. 머리색깔이 연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했기 때문이었다고도 한다.
<중 략>
성모 마리아와 세례자 요한 그리고 천사와 예수가 전형적인 피라미드 구도로 화면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이 그림은 성 가족이 이집트로 피난을 하던 중 세례자 요한을 만났다는 전설을 그린 것으로 이들이 잠시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간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발가벗은 아기 예수의 몸은 섬세하고 미묘한 빛과 어둠의 대비로 그려졌으며, 세례자 요한도 마찬가지다. 어두운 영화관에서 사람들을 잘 알아볼 수가 없듯이 이 인물들도 희미한 대기에 묻혀있어서 그 누구도 형태가 뚜렷하지 않다. 화면 전체를 감싸고 있는 희미한 빛은 동굴 밖에서 비춰진 유일한 빛 덕분이다.
참고 자료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EB%A0%88%EC%98%A4%EB%82%98%EB%A5%B4%EB%8F%84%20%EB%8B%A4%EB%B9%88%EC%B9%98%20%EC%88%98%ED%83%9C%EA%B3%A0%EC%A7%80&os=682062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