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3.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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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곧 올릴 피피티에 대한 대본입니다.
목차
1. 개요
2. 구조
3. 첨성대란
4. 첨성대의 엇갈린 주장, 천문대설
5. 종교제단설
6. 복합기능설
본문내용
· 구조 - 맨 아래의 기단부, 가운데 원통형의 원통부 그리고 맨 위의 상단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아랫부분인 기단부는 상하 2단으로 땅 닿아 있고 그 위에 27단의 원통형 몸통부가 있으며 상단부에는 천장형 바닥과 상하 2단으로 된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장대석(長臺石)이 설치되어 있다. 상단부 내부에는 한 변의 길이가 2.2미터인 네모반듯한 공간을 만들었는데 이 공간의 동쪽에만 석판이 깔려 있고 서쪽은 비어 있다. 비어 있는 서쪽에는 마루를 놓았던 흔적이 남아 있다. 원통부는 모두 377개의 화강석을 쪼개 만들었는데 외부는 곱게 다듬어져 있는 반면 내부는 축대를 쌓듯이 자연석 그대로 두었다. 원통부 한가운데에는 정남향으로 3단을 차지하는 사방 약 1미터 폭의 출입구가 있고 출입구의 위와 아래로는 각기 12단의 층이 있는데 아래쪽 12단까지는 흙이 가득 차 있어 출입할 때 이곳이 일단 중간바닥 구실을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 첨성대란? - 현재 경주에 있는 첨성대 현재 남아 있는 세계의 천문대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 선덕왕 지기삼사 조에 이 왕 (선덕여왕) 때에 돌을 다듬어 첨성대를 쌓았다고 나오며 조선시대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첨성대는 본부 동남쪽 3리에 있는데 선덕여왕 때에 돌을 다듬어 대를 쌓은 것이다. 위는 모나고 아래는 둥글며 높이는 19척이다. 그 속은 비어서 사람이 그 가운데로 오르내리면서 천문을 관측하였다고 적혀 있다. 이 기록은 첨성대가 오늘날의 천문대와 같이 천문 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지어진 시설로 이해하는 근거자료로 이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