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유익한 광고와 유해한 광고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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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유익한 광고와 유해한 광고 사례
1) 유익한 광고
2) 유해한 광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광고라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눈에 띄면서 의도한 것을 잘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의미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관련 정보에 대해서 정확하게 전달하는 광고가 유익한 광고라고 생각된다. 반면에 유해한 광고는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공급만을 위해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한 부정적 측면을 감추고 정보를 제공하여 과소비를 조장하는 등의 비윤리적 측면을 유발하게 하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광고를 선별적으로 접해야한다는 인식하에 유익한 광고한 유해한 광고에 대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이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보고자 한다.
<중 략>
삼진제약에 대표적 제품인 게보린은 국민약의 두통약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광고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구를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게보린에는 무서운 진실이 담겨있다. 이를 보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성분인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제품이 주성분인 것이다. 이 IPA 성분은 피부 과민 반응으로 인한 두드러기와 홍반, 구토 등을 일으킨다. 특히 골수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트려 백혈구의 일종으로 세균 등을 처리하는 과립구 감소증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재생불량빈혈 등의 혈액 질환을 불러오며, 의식 장애와 혼수도 IPA 부작용의 일부다. 이에 따라서 식약청은 지난 2009년 게보린을 비롯한 IPA 성분 의약품의 단기 복용과 15세 미만에 투여를 금지하도록 했다.
참고 자료
내일신문(2011,10,14), 게보린 ‘청소년 오남용’ 부추기나
이제석의 광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