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목차
1. 배경지식2. 표지 이미지
3. 상징
4. 뮤지컬 소개
5. 극장 소개
6. 인물관계도
7. 효과
8. 개인소견
9. 감상문
본문내용
작가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20세기 현대 작가 중 가장 유명한 미국 작가이다. 짧은 문장과 수식어가 거의 없는 쉽고 힘 있는 산문체를 즐겨 쓰며 사물의 묘사는 매우 자세하며 그의 원칙 중 하나는 소설을 통해 압력에 굴하지 않는 품위를 지키는 남성의 유형을 만들어낸 것이다. 미국 중서부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 교외 오크파크에서 태어난 그는 ‘캔자스 시티 스타‘ 지의 기자가 되어 긴축된 문장력, 경험 중심적 철학 등을 꽃피우고 실제 적십자사 요원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경험으로 얻은 깊은 허무, 죽음, 환멸 등을 자주 나타낸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바다” 가 그의 대표적 작품이다.
<중 략>
표지 이미지
<소설 초판> <존 스터지스 영화> <주드 테일러 영화> <에니메이션>
<국내 뮤지컬> <국내 첫 출간판> <2012 DVD 리메이크> <유아용 일러스트로북>
상징
노인: 갖은 시련을 용기와 희망으로 극복하는 굳건한 의지의 사람
바다: 인간의 노력에 따라 보답을 해주는 세계이자 삶의 현실, 노인의 친구
상어: 삶의 시련과 고통, 장애물
고기: 사람들의 꿈
사자 꿈: 노인이 힘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상징
노인의 뼈만 남은 고기: 인생의 허무함
<중 략>
책의 내용을 아무리 뮤지컬 속에 화려하게 담아보려 해도 제한된 공간과 인물들의 영향으로 쉽지 않았다. 책이 전해주는 짧지만 굵은 교훈들을 다시 한 번 느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다소 지루한 상태로 관람을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작은 사이즈의 극장, 가까운 단원들과의 거리, 관객과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는 상황들은 나를 집중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내가 관람한 토요일 오후 6시엔 관객이 총 15명이였는데, 이야기가 흐르는 와중에 몇 번이고 나와 눈빛이 마주치는 단원들로 인해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땀방울 맺히는 열정적인 모습은 나로 하여금 또 다른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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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hyang3029?Redirect=Log&logNo=2010794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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