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ERO-DOTOS의 HISTORIES / 역사 / 헤르도토스 / 천병희 / 고전명작 역사 독서감상문 / 독후감 / 역사는 어떤책인가 / 헤로도토스가 생각하는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02.1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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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 소개
Ⅱ. 목차
Ⅲ. 내용 요약
Ⅲ-1. 『역사』는 어떤 책인가?
Ⅲ-2. 헤로도토스가 생각하는 역사란?
Ⅲ-3. 헤로도토스는 왜 역사를 서술했을까?
Ⅲ-4. 『역사』의 줄거리
Ⅳ. 인상 깊은 구절
본문내용
키케로(Cicero)는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일생에 대해 자세한 것은 전하지 않으며, 다만 그의 저작물들을 통해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소아시아의 할리카르나소스(Halicarnassus)에서 출생하였으며, 가까운 친척인 서사 시인 파니아시스가 참주(僭主) 리그다미스 2세에게 피살되자 그의 일족은 사모스섬으로 망명하였다. 나중에 귀국하였지만, 할리카르나소스에 가지 않고 BC 445년경에는 아테네로 가서 살았다. 당시의 아테네는 전성기였는데, 거기서 페리클레스(Pericles)·소포클레스(Sophocles) 등과 친교를 맺었다.
<중 략>
헤로도토스는 이 문장에서 자신이 왜 『역사』를 서술하였는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다. 헤로도토스는 인간계의 사건, 특히 그리스인과 이방인이 이룬 놀라운 위업들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잊혀져가는 것,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이것을 서술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헤로도토스는 역사를 특히 위업, 즉 위대한 일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러한 위업이 현재에 머물러 있다가 결국 미래로 흘러감에 따라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을 아쉬워하였고 때문에 그것을 연구, 조사하여 후세 사람들도 알게 하기 위해 역사를 서술했음을 드러내고 있다.
<중 략>
*누군가 죽기 전에는 그를 행복하다고 부르지 마시고 운이 좋았다고 하소서. 물론 한 사람이 그런 복을 다 타고난 것은 아닙니다. 한 나라도 필요한 것을 다 갖추지 못하고 어떤 것이 있으면 어떤 것은 없나이다. 사람도 자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무엇인가 부족하기 마련이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한 복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