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2.0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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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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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것은 돈이라는 말처럼 인간은 물질적인 측면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를 알아야한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지만 우리에게 무엇을 선택하라고 직접 지시하지는 않는다. 단지 우리에게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뿐이다. 그러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항상 경제활동을 하는 경제주체이기도한 우리가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서 케인즈는 통화정책을 경제학 연구의 초점으로 삼는다.
<중 략>
케인즈 사후, 경제학자들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지적 전쟁을 치루어야했다. 경제학자들은 고전학파의 이론과 케인즈의 혁신 앞에서 수많은 반론과 절충을 거듭한 끝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논리적 이론들의 향연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왔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은 우리 곁을 떠났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준 많은 아이디어들은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와 기업들의 운영은 과거의 경제학자들이 쌓아온 이론과 사상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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