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보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2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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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 라보엠 감상문입니다.^^*
교양 성적에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오페라 라보엠에 대한 감상문을 쓰게 된 이유는 저번에 뮤지컬 렌트에 대한 감상문을 쓰면서 렌트의 원작인 라보엠에 대한 흥미가 생겼기 때문에 끝까지 감상하게 되었다.
라보엠을 처음 접했을 때 음악형식이 오페라여서 생소하고 인물들 간의 대사를 주고받을 때 어색하고 지루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극중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노래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1막에서 로돌포와 미미의 만남 장면이 있는데, 촛불의 불을 구하러온 미미와 그런 미미에게 사랑을 느끼는 로돌포의 모습이 남녀 간의 사랑을 풋풋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장면 안에 로돌포가 ‘그대의 찬 손을’부르며 미미에게 고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듣는 순간 풍부한 성량과 고음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부르는 모습에 압도당했다. 라보엠하면 ‘그대의 찬 손’ 이라는 노래가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로돌포에 대한 미미의 답가로 ‘내 이름은 미미’를 부르는데 섬세하고 여리다는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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