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미술치료 임상 사례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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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술치료의 장점과 목표
2. 내담자 인적 사항
3. 프로그램 진행표
4. 관찰 기록

본문내용

- 기간：○○년 1월 7일~ 2월 25일 (총 8회기)
- 시간 :매주 수요일 1시~2시
- 대상 :8세 아동(○○년 초등학교 진학 아동)
- 인원 :6명
- 장소 :어린이집 교실
-환경: 6평정도 되는 공간에 아이들이 둘러앉을 수 있는 책상이 있다.
활동을 하면서 좁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나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이 없어서 계속 사 용하게 되었다.
바깥에서 안이 보이게 문에 창이 달려 있고 바로 옆 교실에서도 볼 수 있게 창이 있다. (아이 들의 눈높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창)
방음은 잘 되 있는 편이다.

<중 략>

아이들과 처음 만난 날, 치료자의 소개를 하고 미술 시간에 지켜야 할 것들을 간단히 나누고 바로 ‘이름 꾸미기’를 시작했다.
8절 도화지에 미리 아이들의 이름을 매직으로 써 놓고 아이들에게 꾸미게 했다.
재료는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싸인펜이 준비되어 있었다.
동☆이는 시작하지 않고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물감을 선택해서 이름 꾸미기를 했다.
민☆이는 처음에는 색연필로 작게 칸칸이 나누어서 색깔별로 칠하다가 힘들어 하며 물감으로 재료를 바꿔서 완성했다.
미☆이는 시작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소리를 하고 떠들다가 옆에 있던 민☆이가 하는 것을 보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색연필로 칠을 하고 민☆이가 물감으로 바꾸자 또 똑같이 물감으로 칠을 했다.

<중 략>

준비해 온 표정카드를 가지고 다양한 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후, 마주보고 앉아있는 친구와 표정 맞추기 게임을 하게 했다. 카드를 보고 표정을 짓고 상대편이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서☆이와 미☆이가 표정을 잘 못 지어서 상대편 아이가 맞추가 어려워했다. 반대로 다른 아이가 표정을 짓고 했을 때도 그것이 어떤 표정인지 맞추지 못했다.
표정 게임을 한 후, 잡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표정을 오려서 8절 도화지에 붙이게 했다. 자신들이 최근에 들었던 감정과 비슷한 표정을 선택하게 하고 부수적으로 물건을 붙이고 싶어 해서 함께 붙일 수 있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