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송 철학에서 심리자아
- 최초 등록일
- 2013.01.18
- 최종 저작일
- 19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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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그르송의 심리자아와 관련된 철학자료입니다
목차
0. 실마리
I. 1. 심리적 자아 의 길 - 존재론 - 질적 운동.
I. 2. 1. 심리 자아의 단초 설정을 위하여 - 존재적 자아
1. 2. 2. 의식 자아의 단초 설정을 위하여 - 심층적 자아
I. 3.1. 심리적 자아의 단위: 이마쥬
1.3.2. 심리적 자아의 질료와 근원: 지각에서 기억으로 (그리고 생명존재의 근거로서 기억)
본문내용
0. 실마리
존재에 대해 지각하는 것을 도식화(체계화가 아니다.)하는 작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귀납. 연역. 유추. 귀류법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보다 이마쥬(image)의 견고한 작업 즉 이마쥬 생산(상상작업, imagimation)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이마쥬 생산은 존재의 발생적 근원과 심리(생명, 상징)의 발생적 기원과 동일한 근거 즉 자연(본성)에 근거를 두고있다. 그 진행과정은 생산적 과정, 생명현상의 확장적 과정, 상징의 극대화(amplification)과정에 동일한 방향(상향성)을 취한다. 이러한 방향성은 심리의 기본적(일차적)경향성이며, 생명의 진화 경향성이며, 인간 운명에 대한 조심스러운 개척일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목적성에 근거한 원리나 결과물에 대한 예측을 하는 법칙들이 이미 주어진구성된 혹은 구조화된 체계에서 출발하는 유일 신앙적 사유에서가 아니라, 어떤 질료성에 의해서 어떤 원인성에 의해서 당연하게 혹은 필연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귀납도 연역도 일반화의 오류나 선결문제를 전제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고 유추의 논리는 증명되지 않는 혹은 증명될 수 없는 사태를 연쇄고리의 하나로 혹은 새로운 연결고리로서 자의적으로 인정하고 싶어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고, 귀류법에도 모순과 불합리 로 귀결된다고 해서 그 사태 자체를 반박한 것이 아니라 반박된 자료가 자기 한계 내에서 성립하나 다른 한계에로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며, 반박자료도 자기 완결성의 체계를 갖기보다는 혹은 증명되기보다는 경계선을 확장할 필요를 제시하거나 다른 차원의 새로운 개념형성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에 비하여 이마쥬 생산은 흩어져있는 듯이 보이지만 서로 연관되어 있는 사태들, 어둠 속에 있는 듯하며 혹은 흐릿하게 느껴지는 사태들 속에 제 모습을 뚜렷하게 내보이게 하는 과정 속에 형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상상 작용은 요소적 자료들을 임의적으로 구성하는 공상작용 혹은 칸트가 말하는 이미 주어진인식범주 속에 그 범주작용에 맞는 요소들을 조립 연합하는 정신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