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들의 대한 성차별에 관한 내용을 본인이 세 가지 서술하고 그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1.0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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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한 성차별에 관한 내용을 본인이 세 가지 서술하고 그 대처방안을 직접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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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남성의 성역할은 강하고 폭력적이고 진취적이며, 사회적으로 활발하고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며 모든 일에 대해 주도적이라는 경향이 강하다. 남성에게 꼭 요구되는 의지력과 지립심도 빼놓을 수 없다. 반면 남성에게는 예민한 감수성이나 모성애적 역할 같은 것은 없거나 혹은 갖추지 않아도 된다고 보인다. 반대로 여성은 순종적이고 수동적이고 의존적이어야 하며, 감정적이어야 한다. 또한 여성의 필수 덕목은 동정적이고 매력적이며, 온화하고 부드러움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된다. 현재 이러한 성차별을 극복하여 바람직한 성역할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양성성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고 있다. 양성성이라는 개념은 여성적이라고 분류된 행동과 남성적이라고 분류된 행동을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수행한다는 개념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고정관념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먼저 남성적 특성은 자신감이 있으며, 신념이 강하고, 독립적이고, 리더쉽이 있고, 모험심이 많고, 자기충족적이며, 공격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야망이 있다. 반면 여성적 특성은 양보를 잘하며, 수줍어 하고, 애정을 갖는 대상이 많으며, 아첨을 잘하고, 충성스럽고, 이해심이 많고, 온정적이며, 얌전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차별의 경향은 최근 들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한국 사회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수백 년 전부터 여성평등운동이 전개되고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한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서구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20세기 들어서야 전근대적인 전제군주주의와 여성무시경향이 강한 가부장제 사회에서 탈피한 대한민국은 여성이 제 권리를 찾게 된 지 100년도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고유의 속담이나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관습들 중 여성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것들이 매우 많으며, 이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학술 이론 중에 여성의 성역할 발달이 도덕성을 지향하도록 구조화 됐다는 말이 있다. 말하자면 여성은 관계를 통해 부족한 걸 채우려는 속성이 있다. 관계하지 않고는 결핍을 메울 방법이 없다. 관계가 부정적이 되면 여성은 재물에 집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남자의 여성성에 대한 편견의 역사, 엘리자베트 바뎅테 저, 최석 역, 인바이로넷
우리 문학의 여성성.남성성, 이화어문학회 저, 월인 200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