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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기 파워엘리트와 노무현 정권의 실패

*범*
최초 등록일
2013.01.02
최종 저작일
2012.12
21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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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밀스의 파워엘리트
1) 상류사회
2) 회사부호
3) 군부
4) 정치간부회의
5) 파워엘리트

3. 밀스의 파워엘리트와 한국 사회의 파워 엘리트 비교

4. 파워엘리트와 노무현 정권의 실패
1) 재벌
2) 행정관료
3) 언론

5. 차기 민주정권의 과제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밀스의 파워엘리트

이 책은 기존 사회과학자들의 안이한 분석 방법을 비판하며 미국 사회를 치밀하게 해부함으로써 자본주의 정치 권력과 사회 경제의 구조와 본질을 명쾌하게 밝히려는 그의 지적 분투의 결과물이 담긴 저작이다. 그는 당시 미국 사회학 연구가 보여 주었던 지극히 왜소하고도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서는 조사 통계로만 모든 것을 처리함으로써 야기된 사상적인 빈혈상태의 성격에 과감히 맞섬으로써, 역사와 사상과 사회의 상상력적 종합성을 학문적 근간으로 삼았다. 기득권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으로서의 사회가 아닌 최고위층 인사와 최하위층 사람들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을 찾아내서 정확히 설명하는 작업을 통해 사회의 실상을 밝혀내는 것만이 미국의 엘리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 그의 믿음이었다.


1) 상류사회

밀스는 현대사회의 구조 그 자체는 일반인들과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강력하게 구속하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정보나 권력의 수단들이 점차 집중화함에 따라서, 일군의 사람들이 오늘의 미국사회에서 특정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반인들은 한국전쟁 참전이나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시킨 사실과도 같은 중대한 결정이 계속해서 내려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느끼지만 이 중대한 시기에 그 어떠한 결정에도 참가하고 있지 않으며, 현대의 중심에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혹은 결정을 회피하기도 하는 권력을 쥔 소수의 엘리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스에게 제도는 권력, 부, 명예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발판이며 동시에 권력을 행사하고 부를 축적·유지하면서 보다 나은 명예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권력의 제도화된 수단에 의해 그 힘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정부, 기업체, 군부이며 이들은 인류사상 이전에는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의 정점에는 현대사회를 지배할 수 있는 지위가 놓여 있었다. 즉, 밀스에게 있어서 엘리트란 한 사회의 중요한 지배적 제도내에서 최고의 지위를 점유하여 정책결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기서 밀스는 이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삼대제도들이 상호간에 서로 중복되고 복잡한 관계에 서 있는 한 무리의 파벌이라고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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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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