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언론속의 장애인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12.12.28
- 최종 저작일
- 2012.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장애인복지론-언론속의 장애인 이미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론속의 장애인 이미지
장애를 보는 편견을 버리게 만든 영상물
언터처블 그리고 EBS다큐프라임 성격
주말을 이용하여 영화를 한편 보았다. 장애인복지론 개별과제를 위하여 EBS다큐프라임 성격이라는 동영상을 선택하였으나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의견에 내용을 더 피력해 줄 수 있을 것 같고 영화가 필자에게 감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을 버리게 해 주었기에 그 감동과 내용을 되짚어보기 위해 영상물을 한 개 더 첨부하였다.
첫 번째 영상물은 언터처블이라는 최근 우리나라에 개봉한 영화이다. 언터처블은 실화를 바탕으로 상위 1%의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남이 만나 두 사람이 우정을 쌓아가는 내용이다. 언터처블이라는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명사로 ‘흔히(과거 인도 계급제도에서) 불가촉천민’이라고 적혀있다. 상위 1%의 귀족남은 어마어마하게 큰 집에 많은 인력을 부리며 클래식과 문화를 즐기고 고등교육을 배운 사람이지만 젊은시절 척추를 다쳐 목 아래로는 감각이 없는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에 반해 그에게 고용된 하위 1%의 무일푼남은 배운 것도 가진 것은 없으나 젊음과 활기, 유머 그리고 건강한 신체가 있다. 왜 이 귀족남은 무일푼남을 고용했을까? 영화에서 그는 그런 말을 한다. ’그(무일푼남)는 나의 장애를 신경쓰지 않아. 그는 나에게 핸드폰을 건네주며 전화를 받으라고도 해‘라는 말을 하며 자신을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닌 비장애인과 같은 대우를 한다는 것에 무일푼남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늦은 밤에 자신을 태우고 과속을 하며 거리를 질주하고, 성적 해소에 궁금증을 갖는 등 보통 의 남자들이 갖는 성적욕구에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성적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