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흐름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변화되고 있는
- 최초 등록일
- 2021.07.1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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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장애인복지론
주제: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흐름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변화되고 있는 장애 담론에 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장애 관련 담론의 특성과 한계에 대해서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목차
I. 서론
1. 장애인 인식 변화에 대한 흐름의 역사
1) 고대시대 – 통일 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1960년대
5) 1970년대
6) 1980년대
7) 1990년대
8) 2000년대 이후
II. 본론
1. 대두되고 있는 장애 관련 담론 특성 및 한계
1)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III. 결론 및 의견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장애인 인식 변화에 대한 흐름의 역사
1) 고대시대 – 통일 신라시대
이 시기에는 장애인에 대한 시책 및 교육 등에 대한 기록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삼국사기, 예게에 신라 유리왕 시대에 홀아비, 홀어미, 고아, 아들없는 이, 늙은지, 병든이들이 자활 할 수 있도록 부양하게 했다는 내용들이 담겨 있으며,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국가에서는 일정의 식료를 지급하였고, 재예 (材藝) 및 기술에 상응하는 직업을 주어서 그에 맞는 보수를 주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2)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장애인 정책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산 속에 버려지거나, 멸시 및 청대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만큼은 상서로이 여기는 경향이 존재하여, 주로 점치는 점쟁이의 노릇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점을 치는 일이 복업이나, 복술이라고 불려 발전한 형태를 갖춘 듯 하지만, 이는 과거제도의 역학과 음양학 등을 포함시켜 복인을 선발하였다는 기록과 태복감을 설치하여 점복 행정을 관장하게 했다는 기록이 담겨있다. 태복감 (이후 서운관으로 개칭되었다.)에서 일하는 시각장애인들 중 일부는 자섬부사 (종5품), 시위호군 (종4품)의 벼슬을 받기도 하였으며, 충렬왕 6년 (1280년) 기록에서는 ‘취맹승도우’ 라고 불리며, ‘맹승’ 이라는 계급의 시각장애인들이 길흉을 점치고, 주술을 행하며, 왕명에 의하여 기우제를 주관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권오성 기자 2019 서원대 신문 장애인에 대한 인식, 당신의 수준은?
http://www.pressseo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6
임종호, 이영미 외 1명 2016 학지사 장애인복지론
박옥희 2010 학문사 장애인복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