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분류-현미경 관찰 및 그람염색
- 최초 등록일
- 2012.12.27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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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 분류-현미경 관찰 및 그람염색 생물학 실험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 결과
(1) 단일 염색과 그람 염색에 의해 관찰한 결과를 그림으로 그려보자.
(2) 각 세균의 형태, 배열 및 색깔을 적어보자.
1) Bacillus
2) E. coli
3) 상재균(S. aureus)
(3) 관찰한 세균들을 그람 양성 세균과 그람 음성 세균으로 분류해보자.
(4) 그람 염색을 한 경우와 단일 염색법에서 크리스탈 바이올렛으로만 염색한 경우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5) 그람 염색법에서 에탄올에 의해 탈색되는 세균은 어느 것인가? 탈색된 이유를 알아보자.
(6) 그람 염색법에서 샤프라닌으로 다시 한 번 염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7) 미생물을 동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른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1) 검체의 육안 관찰 및 전처리
2) 도말검사
3) 배양 검사
4) 분자생물학적 진단
5) 혈청학적 진단
본문내용
1) Bacillus
- Bacillus는 그람 염색에 보라색을 띄고 막대모양을 하고 있는 그람 양성균이며 비병원성, 호기성, 간균의 일종이다. 편모가 있어 활발히 운동하며 균체의 중앙에 원형 또는 난원형의 아포를 형성한다. 보통의 배지에서 잘 발육하며 회백색의 큰 취락을 형성하고 그 주위 논 방사상을 이룬다.
2) E. coli
- E. coli는 그람 염색에 붉은색을 띄는 그람 음성균이며, 1.1~1.5 X 2.0~6.0 μm 크기이다. 규칙적인 배열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균은 한쪽 단편모를 가졌으며, 운동성이 있다. 포도당을 발효하고 산과 가스를 만들며 적당을 분해하고, 맥콩키 우무배지에서 핑크색의 집락을 형성한다. 섬모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 및 동물의 조직에 정착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섬모와 접합에 의해 유전자를 전달하는 성섬모 두 종류가 있다.
3) 상재균(S. aureus)
- S. aureus는 0.8~1.0μm의 크기를 가지는, 그람 염색에 보라색을 띄는 그람 양성의 구균이다. 보통 4~5개 정도의 구균이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포도상구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지는 않으며, 인체의 비강에 흔히 존재하며 배지에서 황금색의 집락을 형성하므로 종명을 금을 뜻하는 aureus로 명명하였으나 집락이 백색 집락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 다른 포도알균과는 달리 혈장응고효소를 생산한다.
항산성 염색
- 항산성 염색은 일부 균들이 산과 알코올 혼합물과 같은 강한 탈색시약에 노출되었을 때에도 1차 염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특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항산성 염색은 최소 세 가지 방법들이 사용되며, 각각 산과 알코올 혼합물과 같은 강한 탈색시약에 노출되었을 때에도 일부 균들은 1차 염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이다. 항산성 염색법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Ziehel-Neelsen 법은 염색과정 중에 시료에 열을 가하여 염색한다. 요즘에는 이 방법을 냉항산성 염색이나 형광색소 염색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참고 자료
Lewis 외 3인, 2009, 생명과학 길라잡이, 제6판, 라이프 사이언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2008, 핵심 병원 미생물학,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