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공공미술

소개글

부산의 공공미술

목차

I. 서론
1. 공공미술이란?

II. 본론··········부산의 공공미술 소개
1. 청사포의 쌍둥이 등대
2. 안창마을의 벽화
3. 중앙동 40계단 테마거리

III. 결론
1. 부산의 공공미술 소개를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Ⅰ. 서론

1. 공공미술이란?

우선 공공미술이란 대중들을 위한 미술을 뜻하는 미술용어이다. 도시의 공원에 있는 환경조각이나 벽화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용어는 영국의 존 윌렛이 1967년‘도시속의 미술 (Art in a City)`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수 전문가들의 예술적 향유가 일반 대중의 미감을 대변하는 것처럼 만들어 소수의 행위를 정당화시킨다는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일반인들의 정서에 개입하는 미술개념으로서의 공공미술을 고안하였다.
보통 공공미술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 전시되는 작품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정된 장소의 설치미술이나 장소 자체를 위한 디자인 등을 포함한다. 공공미술이 설치되는 장소는 대부분 도시이며, 조각, 벽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근래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념 조형물의 형태를 뒤집어놓거나 날카로운 비판의식으로 공공 영역에 개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러한 공공미술은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도 존재하고 현재는 그 수도 많아져가는 추세이다. 특히 부산은 관광의 도시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구경할 곳이 많다. 해운대의 동백섬의 산책길과 달맞이 언덕부터 시작해서 용궁사, 자갈치시장, 용두산 공원, 범어사, 을숙도, 태종대 공원 등 부산에는 명소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따라서 가볼만한 명소가 많은만큼 부산에는 그것을 뒷받침 해 줄 공공미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나는 이러한 부산의 명소들과 그 곳에 있는 공공미술들을 살펴보고 조사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