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서평/감상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9.0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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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서평/감상문/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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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여자가 아니라서 고민했지만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재밌게 읽어서 별다른 거부감 없이 보게 되었다. 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클린턴의 퍼스트레이디로만 알고 있었다. 요즘 정치가가 되어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은 종종 언론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지만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힐러리에 대해 제대로,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여자 독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에서 힐러리에게 배울만한 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힐러리가 선택한 전략은 셀프토크self-talk 전략이었다. 잠시 책을 덮고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말해보라.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말하면 더욱 좋다.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 갈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예뻐질 거야! 더 멋있어질 거야!”
진심을 담아서 10번만 말해보라. 처음엔 이게 무슨 짓인가 싶다가도 6번쯤 할 때부터 기분이 달라질 것이다. 다 마치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실제로 얼굴도 예뻐지고 자신감도 생겨난다. 진심이 담긴 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기 때문이다. 셀프토크 전략이 노리는 효과가 바로 이것이다. (32~33쪽)
나름 재밌게 읽었던 부분인데,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끌림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자기최면은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한편, 힐러리가 내적 위기를 극복한 방법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서 적용해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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