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12.11.2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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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목차
1. 서론
1) 안락사란 ?
2) 안락사의 분류
3) 안락사 논란
4) 안락사를 보는 세계의 시각
2. 본론
찬 vs 반 토론
3. 결론
안락사를 허용을 하되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시행
본문내용
환자가 불치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거나, 더 이상의 치료 행위가 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때, 환자본인이나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을 줄이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고 있거나, 불치병,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인위적인 개입은 하지 않지만, 환자가 목숨을 연명하는 데에 필수적인 약물이나 영양 공급을 차단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고 있거나, 불치병,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의사가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입하는 등 인위적인 개입을 통해 죽음을 앞당기는 행위
<중 략>
안락사를 허용은 하되, 극히 제한적인 경우일 경우에 한해서만 시행해야 한다는 쪽으로 해결을 보고자 합니다. 이 때, 극히 제한적인 상황은 법으로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신중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틈이 생겨 남용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귀한 생명들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핵심은 사실 소생이 불가능한 사람이 안락사를 시키겠냐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고통이 있는 사람에게 죽음을 허용하는 게 문제가 되냐 되지 않냐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죽음을 선택할 개인의 자유를 사회가 허락을 하냐 하지 않냐 하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안락사로 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러한 자유는 사회가 허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살`로서 말입니다. 자살은 굳이 안락사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이어질 수 있듯이, 삶을 더 이상 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안락사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안락사가 아니더라도 이 문제는 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자살`을 막기 위한 방법과 더불어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 생명경시 풍조 경계해야 할 존엄사, 헤럴드경제, 2009.2.12
● 크리스천 투데이,오정호 목사 “존엄사, 사회적 합의 아직 이르다”, 송경호
● 대경인의협, [토론회] 14차 의료윤리와 안락사 자료집, 2009.1.24
● 김상득. 생명의료윤리학. 서울 : 철학과 현실사, 2000
● 문국진. 생명윤리와 안락사. 서울 : 여문각, 1999
●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의료윤리학. 계축문화사, 2001
● 김일순. N.포션. 새롭게 알아야 할 의료윤리. 현암사, 1993
● [포럼] 임종환자에 대한 치료중단, 최재천/변호사, 문화일보 200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