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대철학 철학자별 주요철학개념

소개글

서양현대철학이라는 과목에서의
서양현대철학의 철학자 핵심개념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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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로 부치는 철학편지】

쇼펜하우어에게 - 의지와 고통을 묻는다
● “이 세계는 그 어디에서나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 고통의 원인: ‘의지 (자기 아닌 것,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로 지향하는 끊임없는 분투의 노력)
● 고통의 극복방법: 예술, 동감, 금욕

포이어바흐에게 - 인간의 자기소외를 묻는다
● 자기소외기존의 권위적인 것 들 {헤겔(정신)과 기독교(신)}의 비판
● 비판의 이유: 인간이 소외당하기 때문에.

키어케고어에게 - 실존을 묻는다
● “주체성이 진리다”
● 실존: 지금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는 ‘구체적인 나’가 중요하다.
● 감각적 단계 → 윤리적 단계 → 종교적 단계

마르크스에게 - 공산주의를 묻는다
● 공산주의
● “인류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 노동의 소외: 노동의 이익이 노동자 이외의 타인에게 속하게 되는 현상
● 유물론: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사회의 물질적-경제적 기초인 ‘토대’가 정치, 법률, 종교, 예술, 철학과 같은 ‘상부구조’에 선 행한다

<중 략>

무어에게 - 관념론논박을 묻는다
● 실재론: 칸트의 주관주의와 헤겔의 관념론에 반대하여 수립한 철학적 입장
대상은 인식을 초월해서 주관한다.

러셀에게 - 논리주의를 묻는다
● 논리주의: 언어의 논리적 분석으로 명제의 의미를 명백히 밝히는데 의의를 둔다.

비트겐슈타인에게 - 언어와 세계를 묻는다
● 언어: 언어의 분석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
세계의 모습을 충실하게 그려낸다.

포퍼에게 - 반증가능성과 열린사회를 묻는다
● 반증가능성의 원리: 모든 진리는 반증사례가 발견되지 않은 한에서 진리의 자격을 보증 받는 잠정적 인 성격을 갖는다.
● 열린사회: 논쟁, 비판, 이성의 기초 위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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